성도에게 주시는 큰 기쁨과 즐거움 느헤미야12:1-47

오늘 본문 느헤미야 12장의 분위기는 즐겁고, 행복하고, 기쁩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반역함으로 인해 어두움과 슬픔과 노예 됨이 온 것이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면 이처럼 즐거움과 기쁨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느헤미야 12장입니다. 43절 한절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즐겁다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습니까? 43절에만 4번 나오고 있습니다. 44절 후반에 보면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인하여 즐거워함을 인함이라라고 했습니다. 43절에 4, 44절에 한번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5번이나 즐거워 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면 하나님이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즐거움의 축복은 구약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체험이 아닙니다.

즐거움(joy)의 축복은 모든 시대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되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백성이요, 우리는 즐거워하는 백성이 되어야 할 줄로 마땅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해 주시는 일이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십자가에 피를 흘려 그 피 값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 천국으로 옮겨 주셨으니 우리는 언제 죽어도 천국 갈 사람이니 행복합니다. 느헤미야 12장에서 유다 백성이 누리는 기쁨, 즐거움의 세 가지 특징을 생각해 보면서, 느헤미야 12장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 첫째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기쁨입니다.

너희는 신실한 사람들이요, 너희는 천국에 와야 될 사람들이다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느헤미야 121-26절을 보면 이름만 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읽기에 지루한 내용입니다. 1-11절까지는 B.C 538년에 스룹바벨과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의 명단이고, 12-26절까지는 그로부터 94년 후인 B.C 444년에 느헤미야, 에스라와 함께 활동한 제사장, 레위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거주하면서 백성들의 신앙을 지도해 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어려운 시대를 살았습니다. 성벽재건을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응답을 눈으로 못보고 죽은 사람들입니다. 기도해도 응답을 못 받습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이 오랫동안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예배 전통을 이어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들의 이름은 잊어버리기 쉬웠습니다.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지 않아도, 잊혀지는 것은 슬프다고 합니다. 잊혀 지기 쉬운 이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름을 읽어 봐도 누군지 알 수 없고 지루하지만, 하나님이 이런 이름들을 잊지 않고 낙성식 할 때에 이름을 기억하고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의 수고를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들은 어려운 시대에 수고 많이 한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수고로 인해서 성벽의 재건이 가능해 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성벽 낙성식을 하면서 반드시 기록되어야 한다. 후손들은 이 사람들을 존경해야만 한다. 이들은 사회가 영적으로 어렵고, 어두운 때에도 나를 향한 예배의 전통을 신실하게 지켜 온 사람들이다. 이름을 성경에 기록하고, 기억하고, 인정 해주야 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까? 느헤미야 12장에는 이렇게 인정받은 사람들이 기록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게도 인정받고 하나님에게도 인정받는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 둘째는, 원수들을 물리치고 승리한 기쁨입니다.

27절 이하에는 봉헌식을 준비하고, 봉헌식을 시행하는 장면입니다.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으로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느헤미야가 봉헌식을 하는데 성가대를 먼저 모은 것입니다. 모두 모여 제사를 드리고, 크게 하나님을 찬양을 하니 온 백성이 다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성벽 낙성식입니다. 이때에 느헤미야의 마음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느헤미야가 앞서 가면서 무엇을 생각했겠습니까? ‘이 성벽이 52일만에 완성되었고, 71일에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고, 714일이 되었구나. 불과 세달전만 해도 유다 백성들은 절망했고, 낙심했고, 연약했고, 무기력했고, 원수들이 우리를 조롱했었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달 지나고 나니 감사와 기쁨과 찬양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 기쁨은 원수를 향해서는 승리의 기쁨(Joy of Triumph)이며, 일에 관해서는 완성의 기쁨(Joy of Completion)입니다. 불과 세달 사이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백성들은 믿음으로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 셋째로, 하나님의 축복을 증거 하는 기쁨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승리한 것은 원수들도 듣습니다. 이방나라 사람들도 모두 듣습니다. 43절 보면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 성벽을 방해를 했던 이 웬수들도 소식을 듣고, “이제 우리는 망했도다. 우리가 한 것은 실패했도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성벽을 완성 했구나. 역시 유다 백성의 하나님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로다. 포로된 자들을 해방시켜 예루살렘 와서 성벽까지 건설하고 살게 하셨도다라고 이방 나라 사람들도 소식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 영혼마다, 가정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대사를 행하시고 우리는 기쁨의 삶, 즐거움의 삶, 천국의 즐거움 맛보는 삶이 되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