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할 것 천지인데 우리는 감사하지 못한 채 그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무언가 더 큰 것을 바라곤 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이 곧 행복의 습관입니다. 사람은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해볼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집니다. 본문 4절에서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 입에서 감사가 차고 넘칠까요? 말씀을 통해 주시는 몇 가지 원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감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흔히 가진 것이 많으면 감사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환경이 좋으면 더 감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많은 것을 가졌어도 감사하지 못하고 계속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은 것을 가졌어도 감사하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는 소유에 있지 않고, 물질에 있지 않고, 환경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감사는 내 마음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감사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사는 내 마음의 상태다. 감사는 선택이다. 감사는 생각이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감사가 넘쳐 나는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교량 청소의 달인, 깡통 따기의 달인, 초밥의 달인 등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프로금램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내가 늘 하는 것으로 달인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감사의 달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감사의 달인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불평의 달인, 변명의 달인이 아닌 감사의 달인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그렇습니다. 감사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셋째,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나를 지키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루터는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귀가 감사하는 것을 보았는가요? 마귀는 불평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삶 가운데 감사가 없다면 내가 정말 은혜를 체험한 자인지 따져 봐야 할 것입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일삼는 것은 불신앙이며 죄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허탄한 말과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을 버리고 오히려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범사란 모든 일을 뜻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하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불평과 불만과 걱정과 근심의 삶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과 축복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이 암송할 정도로 잘 알려진 구절이지만 실제로 범사에 감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디서 감사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1.내게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자꾸 내게 없는 것을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바꾸어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을 감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없었다면,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이미 많이 있는데 그것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없는 것만 생각하니 자꾸 불평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리에게 없는 것을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을 감사하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2.현재의 결과에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삶이 너무 힘들어 불평이 쏟아져 나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현재의 고통이 영원할 것 같지만 고통은 지나갑니다. 당장 눈앞의 현실만 본다면 고통스럽고 불평불만이 터져 나오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큰 것을 불평하지 말고 작은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큰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큰 것만 쳐다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작은 것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를 마음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것, 생각지 않았던 것, 믿었던 것, 가까운 것, 그 작은 것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우리를 흔들어 놓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난 왜 이리 부족할까?” 원망하지 말고. 말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들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볼 수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냄새 맡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생명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