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본질적으로 영적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 없이 편하게 살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들의 원수인 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가 성벽과 성벽을 연결하였고, 높이를 절반까지 쌓았습니다. 절반까지 벽의 높이가 올라가자 원수들인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 암몬, 아스돗 사람이 분을 내고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속에 사단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는 것을 방해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적인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우리 에게 싸움을 걸어오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은 피할 수 없고 피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싸우기만 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우리는 느헤미야 4장을 통해서 원수가 어떤 전략을 썼는지 살펴보고, 느헤미야는 어떻게 대적해서 승리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원수의 전략 3가지

1. 하나님의 백성들의 약한 점을 조롱했습니다.

본문 2~3절을 보면 산발랏과 암몬사람 도비야가 조롱하고 있습니다. 조롱하는 내용을 보면 여우가 올라가도 성벽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원수인 사단은 우리를 놓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약한 점이 무엇인가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약한 점이 발견되면 사단은 어김없이 공격합니다.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라라도비야의 마음에는 이런 조롱의 언어가 가득 했습니다.

2. 하나님의 백성들을 협박하였습니다.

본문 8절을 보면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고 그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요란하게 하여 문제를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어느 곳에 가든지 혼란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딜 가나 평안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11절을 보면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달려 들어가서 살육하자! 역사를 그치게 하자!’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백성들을 좌절시키려 하였습니다.

10절을 보면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의 힘이 다 빠졌다고 유다 사람들이 좌절된 말을 하는 것입니다. 12절에는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 원수의 가까이 사는 유대인들이 우리에게 열 번이나 말하기를 너희가 어디로 얼굴을 돌리든지 그 원수들이 우리를 공격할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좌절시키려 했습니다. 이처럼 내분을 일으키고 좌절감을 주는 것이 원수의 전략입니다. 조롱당하고, 협박도 받고, 좌절의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패배하면 안 됩니다.

느헤미야의 대적방법 네 가지

1. 기도로 대적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산발랏이 쳐들어오고 도비야가 조롱하는 것은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조종하는 사단이라 생각했습니다. 영적 싸움에는 영적 무기로 싸워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기도로 싸워야 합니다. 4-5절을 보면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원수가 우리를 공격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 가족, 교회, 국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합니다. 원수가 우리 자녀들을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진실 되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해야 원수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2. 원수를 향해 방비 하였습니다.

본문 9절을 보면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했습니다. 원수가 쳐들어 오는데 기도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했고 원수를 향해서 방비했습니다. 그리고 성벽재건을 계속 했습니다. 16-17절을 보면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한 손에는 칼을 잡고 한 손에는 일하는 도구를 들었습니다.

3.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우리가 싸울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오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14절을 보면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일이 잘 진행되지 않고, 몸은 피곤하며, 원수는 강할지라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한 번 외쳐 보십시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피난처요. 환란 날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여러분 환난을 당하셨습니까? 하나님께 간구하시면 반드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편에서 싸워 주시는 분이십니다.